평생에 지표될 주의 말씀

기독교 사업가로서의 표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에 기준이 난무하고 각기 제 마음대로 살아가며 사업의 경영 또한 자기의 탐욕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이타적인 경영이 가장 이기적인 경영일 수 있다는 김승호 회장의 글이 떠오른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서로를 축복하며 서로 함께 발전하고 번영하기 위해 태어났다.

메리케이 애시 여사의 경영의 철학 또한 골든 룰(황금 룰)이다.

네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먼저 대접하라.

이것이 살아가는 기본 인생 원칙이며, 사업 또한 예외 일 수 없다.

혼자 잘 나갈 때는 잠시 뿐이다.

길게 오래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나의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나로 인하여 기쁨을 누리며 함께 이익을 나눠 가져야 한다.

그것이 경주 최씨 부자의 집안의 모토인 것이다.

그래서 그 집안은 서양의 메디치 가문 보다 100년은 더 길게 부자의 반열을 지속한 것이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 사업을 하는 자는 특히나 이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의 중심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고 두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다.

우리는 우리의 주변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며 사랑을 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

그것이 바로 성경적 가르침이다.

오늘 아침 묵상의 내용 또한 기독교 실업인인 꼭 명심해야하는 내용의 말씀이다.

신명기 17장 18-20절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우리 사람의 행복의 원천은 곧 주의 말씀 순종에 있다.

그 기준이 분명할 때 우리는 헛된 것을 구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랑을 받으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나와 거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께 하듯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하다.